밀양 삼랑진. 안태공원. 반고 헤일로300 안태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삼랑진 안태공원에서의 1박... 토요일 오후 둘째와 짐을 꾸려 삼랑진 안태공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간 곳이라 이리저리 길을 헤매다 겨우 찾았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했지만 야영를 해도 될런지 고민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반고 헤일로 300을 설치하고 둘째가 좋아하는 해먹도 치고...캠핑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진짜 야영을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전과는 다른 미니멀 캠핑...텐트에 의자 2개, 버너, 코펠...헤일로 300은 설치가 간편해 집장만의 수고러움이 덜 합니다. 텐트에서 바라본 안태호...쪼금 큰 호수인데...고요한 물살이 안태공원의 느낌과 잘 어울립니다. 저 너머의 숙박시설 같은 곳에 좋은 장소가 있을 듯합니다. 둘째와 3번째 캠핑!!! 군말없이 늘 함께하는 둘째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이젠 백패킹을 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